진단키트 바이오니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주식분석가입니다.

오늘 작성할 종목은 바이오니아입니다.

"코로나19, 독감 동시진단키트"

바이오니아는 국내외 주요 유전자 증폭 장비용 코로나19, 독감 동시진단키트인 "아큐 파워 RV1 멀티플렉스 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 판매허가를 받았습니다.

허가받은 "아큐파워 RV1 멀티플렉스 키트"는 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녹십자 의료재단에서 실시한 비교임상시험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판매허가를 받은 독감 진단키트 대비 99%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독감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코로나19, 독감 동시진단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습니다.

동시진단키트 2종은 이미 수출허가와 유럽 등록, 남미 주요국 등 판매허가를 받았습니다.

"K진단키트"의 대표주자 바이오니아가 700억원을 투자해 진단장비, 시약 공급량을 현재의 12배로 늘린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360억원을 들여 우리바이오로부터 대전 관평동 토지와 공장을 매입하였습니다.

올해는 임상용 원료의약품 사업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60억 원가량 투자해 신약개발에 쓰이는 임상용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최첨단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설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조기진단 및 추가 확잔방지를 위한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분자진단 제품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재무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설비 확충과 신제품 출시를 위한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대전 관평동에 700억원 이상 드여 핵산추출키트 양산설비, 신규 출시 예정인 장비, 시약 설비 등을 구출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바이오니아의 자동화 핵산추출장비 '엑시프렙 96 라이트'를 2020년도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7년 안에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엑시프렙 96 라이트는 최대 96개 샘플에서 핵산을 동시에 고순도로 추출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특허 제품으로 글로벌 기업 로슈나 써모피셔 등의 장비에 비해 공간은 1/3만 차지하면서도 추출 시간은 약 2배 빠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분자진단을 위한 핵산추출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동,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주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