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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코스닥

완결형 엔터테인머트 기업 CJ ENM

by 주식분석가 2021. 8. 19.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주식분석가입니다.

오늘 작성할 종목은 CJ ENM입니다.

1994년 12월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 공급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방송채널 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Olive, X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머스 사업은 Live TV와 T커머스, CJ몰(CJmall)을 운영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등을 통해 다양한 쇼핑 니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증권

"삼박자 갖추었다"


CJ ENM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월간 순 사용자수가 지난달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티빙의 사용자수는 334만명이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CJ ENM에서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후 110만명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유료 가입자는 약 130만명입니다.

구독자 수 증가엔 오리지널 콘텐츠 증가 및 네이버와 파트너쉽 효가가 있습니다.

TV광고도 코로나19로 부진했던 부문의 회복도 기대가 됩니다.

TV광고 부문은 회복을 넘어 새로운 먹거리 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미디어 부문은 광고 경기 회복 및 콘텐츠 흥행으로 광고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작비 효율화 효과도 지속된다"

일회성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유효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엔터사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CJ ENM은 아이즈원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8월 엠넷에서 '걸스플래닛 999'라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엔터사업 매출액은 올해 2200~2300억원, 영업이익은 150~2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 전후의 외형 성장과 2~3배 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 합니다. 

 

"5년간 콘텐츠에 5조원 투자 예정"


올해 800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 간 5조원 이상의 콘텐츠 투자를 하겠다고 합니다.

CJ ENM의 목표는 완결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입니다. 이를 위해 드라마, 영화, 웹툰, 공연이 자유롭게 좋은 원작 IP를 공유하는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합니다.

대규모 투자로 드라마, 영화, 예증, 음악을 아우르는 대작 지식재산권 양산 시스템 인프라도 구축하려고 합니다.

CJ ENM은 내년 티빙이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티빙은 작년 10월 출범 당시 국내 한정이 아닌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당초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이 유력 진출 대상 국가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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