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강자 씨젠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주식분석가입니다.

오늘 작성할 종목은 씨젠입니다.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개발을 주 사업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타깃 하는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eeplex, Anyplexll, Allplex이 주요 제품입니다.

진단시약 및 장비 판매업을 하는 해외법인 8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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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게되면 작년에 코로나로 급등하였고 지금은 지지부진한 상태의 모습을 보게 되고 있죠.

지금도 코로나가 많은데 왜 주가는 상승하지 않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주식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선반영이라는 말도 있고, 시장이 언젠가는 코로나가 끝이 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씨젠은 2000년 설립 이후 10년간 분자진단 기술 개발에 몰두하였습니다.

유전자를 분석해 인유두종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되면서 진단키트에만 집중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찾아내는 진단시약을 출시하였습니다.

델타, 델타플러스, 카파,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마(브라질발),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발), 엡실론(미국 캘리포니아발) 등 다양한 변이를 한 번의 검사로 찾아낼 수 있는 멀티플렉스 진단 제품을 유럽 체외진단 시약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국 안전처의 수출 허가를 함께 획득하였습니다.

델타 변이는 잠복기가 짧고, 알파 변이보다 빠르게 전파되어 90여 개국에 확산되어있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률은 영국이 91%, 인도네시아가 89%, 러시아가 88%입니다.

빠르게 코로나가 잡히길 기도합니다.

 

"강성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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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는 유독 강성 주주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셀트리온이죠. 공매도와의 전쟁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고,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성 주주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믿음이 없으면 버틸 수가 없습니다. 바이오주는 대부분 적자이고, 기술가치를 빼면 주가가 0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것에도 보면 바이오주도 적자기업이죠.

강성 주주이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로 항의도 있고 협박도 있겠죠.

주식하시면 오늘도 성투하세요.

 

리보세라닙 에이치엘비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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